
세종대왕 나신 날 국가기념일 공연 전시
2025년 5월 15일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께서 탄신하신 지 628돌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지난해 11월 19일, '세종대왕 나신 날'이 국가기념일로 공식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국가적 경축 행사로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역사적인 첫 국가기념일을 맞이하여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일대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합니다.
세종대왕 나신 날, 국가적 축제의 서막을 열다

이번 기념행사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위대한 업적을 기리며, 그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미래 문화 창조의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단순한 기념을 넘어, 온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국가 잔치'로 승화시키려는 정부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국가기념일 지정, 그 첫 번째 성대한 기념
'세종대왕 나신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첫 기념행사는 이러한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고, 세종대왕께서 남기신 위대한 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과거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화문과 경복궁, 역사의 숨결 속 축제
행사의 주 무대가 되는 광화문광장과 경복궁은 세종대왕의 숨결이 깃든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특히 경복궁은 세종대왕께서 재위 32년의 대부분을 보내시며 훈민정음 창제를 비롯한 수많은 정치·문화적 업적을 이루신 산실입니다. 이러한 상징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기념행사는 참여하는 모든 이에게 더욱 특별한 감흥을 선사할 것입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까요?!
유인촌 장관과 함께하는 국민 축하의 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용호성 제1차관은 이번 기념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세종대왕 나신 날'을 국민과 함께 축하할 예정입니다. 이는 정부가 이번 행사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과 정부가 한마음으로 세종대왕의 탄신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나는 세종대왕의 정신

이번 기념행사는 세종대왕께서 사랑하셨던 독서, 음악, 그리고 백성을 향한 깊은 애민 정책 등을 주제로 한 공연, 전시, 체험 행사로 풍성하게 채워집니다.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프로그램들은 세종대왕의 다면적인 면모와 깊이 있는 정신세계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흥례문 앞 기념식: 전통과 미래의 조화
5월 15일,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행사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마중 공연으로 시작하여, 장엄한 대취타가 기념식의 막을 올립니다. '백성을 위한 혁신, 세종'이라는 주제 아래, 세종대왕의 업적과 첨단 미래 기술을 접목한 염동균 작가의 확장현실(XR)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 청년교육단원 등 총 54명이 선보이는 '용비어천가' 음악과 궁중 무용 '봉래의(鳳來儀)'는 우리 전통문화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소리꾼 장사익 선생과 어린이 합창단의 세대를 아우르는 축하 노래는 감동을 더할 예정입니다.
수정전 일대: 어린이 세종대왕의 이야기
기념식 이후에는 과거 집현전 자리였던 수정전 일대에서 특별한 공연이 이어집니다. 어린이 역사문화 해설사인 '어린이 세종대왕'이 등장하여 세종대왕의 삶과 업적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해설하고 노래하는 공연은 미래 세대에게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겠죠?!
전시 및 체험: 인간 세종과 백성을 향한 사랑
15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경복궁 흥례문 광장 일대에서는 '인간 세종, 이도가 사랑했던 것들: 독서, 음악, 백성, 훈민정음'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립니다. 또한, '대왕 세종, 백성을 사랑해서 남긴 유산'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는 세종대왕의 인간적인 면모와 애민정신을 깊이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체험 활동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세종대왕의 정신을 직접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세종문화상' 시상, 위업을 기리고 미래를 열다

올해부터는 매년 10월 한글주간에 시상해 왔던 '세종문화상'이 '세종대왕 나신 날'에 시상되는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이는 '세종문화상'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세종대왕의 탄신일이라는 상징성을 더하고자 하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시상 시기 변경의 의미와 상의 권위
1982년에 제정된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그의 애민·자주·실용·실천 정신을 계승하여 한국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시상 시기를 '세종대왕 나신 날'로 변경함으로써, 수상의 영예와 의미가 한층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2,500만 원이 수여됩니다.
2025년 수상자들의 빛나는 업적
올해 '세종문화상' 수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세종정신을 빛낸 분들로 선정되었습니다. * 한국어 및 한글 부문: 평생을 우리말과 글 발전을 위한 시민 운동에 헌신하며 한글 사랑을 실천해 오신 이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께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문화예술 및 인문과학 부문: '제1회 아부다비공공미술비엔날레'에 한국 미술가로서 유일하게 참가하여 중동지역에 한국 예술과 전통음악을 널리 알린 이수경 작가께서 선정되었습니다. * 국민문화복지 및 다양성 부문: 1431년 세종대왕이 설립한 관현맹인을 기원으로 하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한국 전통음악과 장애 예술인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문화교류협력과 세계화 부문: 미국 미네소타주 한국어 마을 전용 교육시설 건립을 지원하여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세계 확산에 공헌한 박은관 (주)시몬느 액세서리 대표께서 수상자로 결정되었습니다.
세종정신 계승의 산실
'세종문화상'은 앞으로도 세종대왕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이들을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대한민국 문화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 상의 권위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전 세계로 확산되는 세종의 유산, 세종학당의 미래

세종대왕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인 훈민정음 창제 정신은 오늘날 '세종학당'을 통해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을 내실화하여 한국어가 세계의 주요 언어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세종학당의 놀라운 성장과 현황
2007년 3개국 13개소로 시작한 세종학당은 현재 88개국 256개소로 확대되었으며, 2024년까지 누적 수강생 수는 무려 127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전 세계인의 열망은 식을 줄 모르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수강 대기자만 해도 1만 5천 명 이상에 달한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혁신 방안: 맞춤형 교육과 'i-세종학당' 구축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발표한 '세종학당 혁신 방안'을 바탕으로 한국어 보급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거점 세종학당을 마련하고, 취업·유학·여행·취미 등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것입니다. 특히, 2027년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i-세종학당'을 구축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국어, 세계 주요 언어로의 도약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세종학당은 명실상부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의 세계적인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이 디지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방식으로 꽃피우는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맺음말: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을 기리며

'세종대왕 나신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첫해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는 우리 겨레의 큰 스승이신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국가적 잔치로서의 의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첫해를 맞이한 올해 '세종대왕 나신 날'을 온 국민이 참여하는 국가적 잔치로 기념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의 발전 다짐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세종문화상'을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상으로 발전시키고, '세종대왕 나신 날'을 5월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육성하여 미래 문화 창조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국어정책과 (044-203-2534)